지역주민 위한 기업윤리 이행 당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 재정복지위원들이 최근 실시된 제234회 임시회 기간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지역내 대규모 상업시설인 롯데백화점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한 기업윤리를 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문윤원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롯데백화점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상황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지하에 위치해 있는 트레비 분수광장을 돌아보며 백화점 운영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현장을 살펴본 위원들은 롯데백화점이 인근 자치구의 다른 백화점들보다 탁월한 서비스 질과 시설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백화점으로 발전해 나가고, 구민의 정규직 채용비율 높이기, 적법한 상업행위,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바람직한 기업윤리를 통해 지역에서 사랑받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현재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홍보관과 타워 101층 공사현장을 돌아보며 롯데백화점과 더불어 롯데월드몰 역시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문윤원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롯데백화점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상황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지하에 위치해 있는 트레비 분수광장을 돌아보며 백화점 운영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현장을 살펴본 위원들은 롯데백화점이 인근 자치구의 다른 백화점들보다 탁월한 서비스 질과 시설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백화점으로 발전해 나가고, 구민의 정규직 채용비율 높이기, 적법한 상업행위,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바람직한 기업윤리를 통해 지역에서 사랑받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경영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현재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홍보관과 타워 101층 공사현장을 돌아보며 롯데백화점과 더불어 롯데월드몰 역시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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