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비교분석… 개선방안 모색…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오는 4~6일 국내 비교시찰지로 창원·부산·울산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기초의회가 국내 비교시찰을 실시하는 이유는 앞선 정책이나 특수시책을 구와 비교·분석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고 선진화된 행정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함이다.
이번 비교시찰 대상지로는 창원의 누비자운영센터, 부산시민공원, 울산 태화강방문자센터 및 현대자동차 등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또한 국내 비교시찰을 떠나기에 앞서 창원의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인프라를 알아보기 전, 구와 비교하기 위해 위원회 소속의원들은 2일 오전 굴포천 일대에서 몸소 자전거도로를 체험했다.
자전거 체험코스는 구청에서 출발해 영선고, 영선초, 구청을 돌아오는 총 길이 5.5㎞의 둘레길이다.
이날 자전거체험에 참여한 임지훈 도시환경위원장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창원시의 자전거 인프라를 둘러보고 우리 구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오는 4~6일 국내 비교시찰지로 창원·부산·울산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기초의회가 국내 비교시찰을 실시하는 이유는 앞선 정책이나 특수시책을 구와 비교·분석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고 선진화된 행정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함이다.
이번 비교시찰 대상지로는 창원의 누비자운영센터, 부산시민공원, 울산 태화강방문자센터 및 현대자동차 등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또한 국내 비교시찰을 떠나기에 앞서 창원의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인프라를 알아보기 전, 구와 비교하기 위해 위원회 소속의원들은 2일 오전 굴포천 일대에서 몸소 자전거도로를 체험했다.
자전거 체험코스는 구청에서 출발해 영선고, 영선초, 구청을 돌아오는 총 길이 5.5㎞의 둘레길이다.
이날 자전거체험에 참여한 임지훈 도시환경위원장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창원시의 자전거 인프라를 둘러보고 우리 구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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