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원희, "20년 전엔 외모가"…조민선에게 돌직구 독설

    뷰티/패션 / 온라인 이슈팀 / 2015-11-04 1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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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예체능'에 이원희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돌직구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녹화에 불참한 정형돈을 대신해 특별 MC 성시경과 함께 MC 강호동, 이훈, 이종현, 이재윤, 고세원과 헤드 코치 이원희, 조준호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는 한국 여자 유도의 전설 김미정과 조민선이 깜짝 출연했다. 두 사람은 유도 역사 상 단 두 명 뿐인 여자 금메달리스트다.

    이원희는 조민선에 대해 "20년 전에 조민선의 연습상대로 나섰었다"며 조민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원희는 "당시 조민선에게 저는 일개 중학생이었겠지만, 저는 다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원희, 은근 훈남" "돌직구 대박" "너무 솔직한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원희는 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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