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최병홍)가 5일 ‘제2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고 지역내 초등학생들의 의정활동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이·서초·원명초등학교 3개교 15명의 학생이 참여해 ▲입교식 ▲청소년 구의원 선서 ▲의장선거 ▲구청장 시정연설 ▲5분 자유발언 ▲조례안·결의안 처리 ▲수료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구의회 의장으로서 본회의 진행과 구청장으로서 시정연설, 의원으로서의 의장선거와 조례안 발의 및 토의와 표결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지방의회 의원이 하는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구의회 관계자는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내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 시행회수를 4~5회로 확대해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구의회와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8월27일 처음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이·서초·원명초등학교 3개교 15명의 학생이 참여해 ▲입교식 ▲청소년 구의원 선서 ▲의장선거 ▲구청장 시정연설 ▲5분 자유발언 ▲조례안·결의안 처리 ▲수료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학생들은 구의회 의장으로서 본회의 진행과 구청장으로서 시정연설, 의원으로서의 의장선거와 조례안 발의 및 토의와 표결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지방의회 의원이 하는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구의회 관계자는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내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 시행회수를 4~5회로 확대해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구의회와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8월27일 처음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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