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최근 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 발굴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창원과 부산, 울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 견학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임지훈 위원장, 이소헌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순화, 최용복, 오영선, 이재일, 이춘우, 나상길 의원과 이번 10월28일 재선거로 당선된 이익성 의원이 함께하여 도시 활성화 전략과 문화인프라 부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의회는 8일 밝혔다.
시찰 첫날에는 창원시 ‘누비자운영센터’를 방문하여 창원의 자전거인프라 구축과 운영사례를 듣고 직접 누비자(창원시 공영자전거)를 타보는 체험을 했으며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 상인회로부터 국제시장의 발전과 경영혁신사례를 듣고 시장일대를 둘러보았다.
둘째 날에는 100여년 동안 주한미군기지에서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부산시민공원’을 방문해 공원조성 과정을 듣고 부평미군기지와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울산 태화강방문자센터인 ‘여울’을 방문, 90년대 오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있어 행정과 시민단체, 기업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에 대해 공감했다.
셋째 날에는 울산시의 현대자동차 견학을 마지막으로 도시환경위의 비교시찰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찰을 다녀온 이소헌 부위원장과 의원들은 “울산의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가 차량 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변모한 사례를 보며 관련 정책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상인회의 설득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임지훈 위원장은 “창원의 누비자 운영시책을 중점적으로 보고 우리 구도 생활형 자전거를 정착하는데 있어 시범도입을 검토해 볼 예정이다. 또한, 부산과 울산의 시장을 둘러보고 부평시장도 향후 시장접근성을 높이고 편리한 시장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교 견학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임지훈 위원장, 이소헌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순화, 최용복, 오영선, 이재일, 이춘우, 나상길 의원과 이번 10월28일 재선거로 당선된 이익성 의원이 함께하여 도시 활성화 전략과 문화인프라 부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의회는 8일 밝혔다.
시찰 첫날에는 창원시 ‘누비자운영센터’를 방문하여 창원의 자전거인프라 구축과 운영사례를 듣고 직접 누비자(창원시 공영자전거)를 타보는 체험을 했으며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 상인회로부터 국제시장의 발전과 경영혁신사례를 듣고 시장일대를 둘러보았다.
둘째 날에는 100여년 동안 주한미군기지에서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부산시민공원’을 방문해 공원조성 과정을 듣고 부평미군기지와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울산 태화강방문자센터인 ‘여울’을 방문, 90년대 오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있어 행정과 시민단체, 기업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에 대해 공감했다.
셋째 날에는 울산시의 현대자동차 견학을 마지막으로 도시환경위의 비교시찰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찰을 다녀온 이소헌 부위원장과 의원들은 “울산의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가 차량 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변모한 사례를 보며 관련 정책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상인회의 설득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임지훈 위원장은 “창원의 누비자 운영시책을 중점적으로 보고 우리 구도 생활형 자전거를 정착하는데 있어 시범도입을 검토해 볼 예정이다. 또한, 부산과 울산의 시장을 둘러보고 부평시장도 향후 시장접근성을 높이고 편리한 시장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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