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신뢰성 갖춰… 경북도, 국내 운영 원전 50% 보유 원전중심지로 우뚝
[대구=박병상 기자]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신월성 1, 2호기 발전소 준공식이 9일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2005년 10월 부지정지공사 착수 이후 10년만에 사업 결실을 맺은 신월성 1, 2호기 발전소는 건설기간 기반시설 확충 및 지역지원사업, 지역민 고용 등으로 7459억원, 운영기간 지역자원시설세 등 지방세 납부, 지역지원사업, 구매발주 등으로 1조7032억원 등 총 2조40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다.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의 최종 완성형으로서, 발전소 건물배치 최적화, 원자로 안전성 향상, 인간공학적 기술이 적용된 주제어실(MCR) 등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대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신월성 1, 2호기 준공으로 경북도는 국내 운영원전의 50%(24기 중 12기)를 보유함으로써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중심에 있음을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며 원전 최대 집적지로서 한전기술, 한수원, 원자력환경공단 등 관련 핵심기관 이전, 넓고 저렴한 임해부지 등 최적의 원자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원자력산업육성, 연구개발, 인력양성, 안전문화를 구축하고자 도에서 추진 중인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정부 에너지정책의 최대 지지자는 바로 경북이다.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온 원자력발전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주를 비롯해 우리 도내 원전(예정) 지역인 울진, 영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최근 영덕 신규원전 추진과 관련해 일부 단체에 의한 유치 찬반투표 추진 등 지역주민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제는 정말 정부가 지역의 민심을 추스르는 데 적극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대구=박병상 기자]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신월성 1, 2호기 발전소 준공식이 9일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2005년 10월 부지정지공사 착수 이후 10년만에 사업 결실을 맺은 신월성 1, 2호기 발전소는 건설기간 기반시설 확충 및 지역지원사업, 지역민 고용 등으로 7459억원, 운영기간 지역자원시설세 등 지방세 납부, 지역지원사업, 구매발주 등으로 1조7032억원 등 총 2조40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다.
개선형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의 최종 완성형으로서, 발전소 건물배치 최적화, 원자로 안전성 향상, 인간공학적 기술이 적용된 주제어실(MCR) 등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대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신월성 1, 2호기 준공으로 경북도는 국내 운영원전의 50%(24기 중 12기)를 보유함으로써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중심에 있음을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며 원전 최대 집적지로서 한전기술, 한수원, 원자력환경공단 등 관련 핵심기관 이전, 넓고 저렴한 임해부지 등 최적의 원자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원자력산업육성, 연구개발, 인력양성, 안전문화를 구축하고자 도에서 추진 중인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정부 에너지정책의 최대 지지자는 바로 경북이다.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온 원자력발전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주를 비롯해 우리 도내 원전(예정) 지역인 울진, 영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최근 영덕 신규원전 추진과 관련해 일부 단체에 의한 유치 찬반투표 추진 등 지역주민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제는 정말 정부가 지역의 민심을 추스르는 데 적극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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