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9일 구청광장서 마포구 교회연합회 주관으로 '마포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바자회'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내 50여개 교회가 참여하며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
바자회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목회자·성도들·지역주민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교회별로 부스를 설치해 의류·액세서리·완구·도서 등의 물품 판매와 부침개·국수·호박죽·각종 북한음식 등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열어 안동산 천마, 풍기 사과, 홍성의 수세미와 현미, 상주의 유기농 쌀 등 과일과 잡곡류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바자회외에도 참여 교회에서 자체 진행하고 있는 이웃돕기 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가 마련되며,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위해 행사장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모금함을 비치하고 별도의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내 50여개 교회가 참여하며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
바자회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목회자·성도들·지역주민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교회별로 부스를 설치해 의류·액세서리·완구·도서 등의 물품 판매와 부침개·국수·호박죽·각종 북한음식 등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열어 안동산 천마, 풍기 사과, 홍성의 수세미와 현미, 상주의 유기농 쌀 등 과일과 잡곡류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바자회외에도 참여 교회에서 자체 진행하고 있는 이웃돕기 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가 마련되며,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위해 행사장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모금함을 비치하고 별도의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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