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경점순 부위원장 윤종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가 최근 개회한 제2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16년 본예산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경점순 행정문화위원장이, 부위원장에는 윤종복 건설복지위원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이재광, 박노섭, 선상선 의원이 예결특위원으로 선정됐다.
경점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선출소감에서 “2016년 종로의 재정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불요불급한 사업이 없는지 윤종복 부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위원들과 꼼꼼히 심사해 구민의 행복과 종로의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절하게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11월19일 구정질문 ▲11월23일부터 11월30일까지 행정사무감사 ▲12월2일부터 12월4일까지 조례안 심사 ▲12월7일부터 12월10일까지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12월15일 폐회한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가 최근 개회한 제2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16년 본예산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경점순 행정문화위원장이, 부위원장에는 윤종복 건설복지위원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이재광, 박노섭, 선상선 의원이 예결특위원으로 선정됐다.
경점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선출소감에서 “2016년 종로의 재정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불요불급한 사업이 없는지 윤종복 부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위원들과 꼼꼼히 심사해 구민의 행복과 종로의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절하게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11월19일 구정질문 ▲11월23일부터 11월30일까지 행정사무감사 ▲12월2일부터 12월4일까지 조례안 심사 ▲12월7일부터 12월10일까지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12월15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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