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불참 황정민 파트너 중 가장 잘생긴 남편 이었다고?

    연예가소식 / 온라인 이슈팀 / 2015-11-22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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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상 불참이 핫토픽 키워드로 오른 가운데 과거 배우 진경이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시상한 황정민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진경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진경은 올해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암살'과 '베테랑'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진경은 "(영화의) 덕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 주위에서 '너는 거저먹더라?' 얘기하는데 좀 민망하기도 하다"고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이어 '베테랑'에서 황정민의 아내로 등장, 함께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황정민 씨는 (이전까지의) 파트너 중 가장 잘생긴 남편이었다"고 웃으며 "황정민 씨와 연기하는 것은 정말 영광이었다. 잘 챙겨주시고 호흡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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