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최고의 기대주는?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그리고 ‘슈스케7’ 케빈오

    연예가소식 / 이규화 / 2015-12-01 1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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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가 12월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싸이와 씨엘, 박진영, 빅뱅, 아이콘, 제시, 현아, 방탄소년단, 갓세븐, 자이언티, 몬스타엑스, 산이, 세븐틴 등이 참석해 초호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매년 새로운 스타의 등장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2015 MAMA'의 최고 기대주는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그리고 케빈오

    트와이스는 '2015 MAMA' 시상식의 여자그룹 신인상 후보에 여자친구, 러블리즈, CLC, 오마이걸과 함께 올라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투표에서 12월1일 정오 기준 트와이스가 강력한 경쟁 상대인 여자친구(26%)를 제치고 27.8% 득표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인 '화양연화 pt.2'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이번 '2015 MAMA' 무대에서 신곡 'RUN'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화양연화 pt.2'는 청춘 2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으로, 위태롭고 불안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앞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의 모습을 노래해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스타K7' 우승자인 케빈오 또한 '2015 MAMA'를 빛낼 새로운 얼굴로 손꼽힌다. 다트머스대 출신의 훈남 외모와 매력적인 음악 감성까지 겸비한 케빈오의 데뷔 무대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5 MAMA'는 한효주, 박보영, 박신혜, 한채영을 비롯해 이정재, 공효진, 유연석, 손호준, 이상윤, 여진구, 하석진, 서강준, 김소은, 유이, 김소현, 수현 등이 시상자로 참석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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