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망복지 실현… '소외이웃발굴' 구슬땀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운영 체계’에 공모해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실적 ▲지자체의 협의체 운영 지원 실적 ▲협의체 주요업무 추진실적 ▲지자체 및 협의체의 사업 수행 의지 ▲사업추진 내용 ▲추진 성과의 명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총 25개 지자체가 우수지자체로 선정, 계양구도 지역복지사업의 선두대열에 당당히 섰으며 오는 8일 지역복지사업평가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그동안 구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사업 추진,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신속한 후속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왔다.
이와함께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복지분과 구성,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책 더드림, 뉴트리책상지원 등 지역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특색있는 사업을 운영해왔다.
또한 12개동 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 연계 및 지원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운영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박형우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민·관 위원들의 참여와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운영 체계’에 공모해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실적 ▲지자체의 협의체 운영 지원 실적 ▲협의체 주요업무 추진실적 ▲지자체 및 협의체의 사업 수행 의지 ▲사업추진 내용 ▲추진 성과의 명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총 25개 지자체가 우수지자체로 선정, 계양구도 지역복지사업의 선두대열에 당당히 섰으며 오는 8일 지역복지사업평가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그동안 구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사업 추진,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신속한 후속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왔다.
이와함께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복지분과 구성,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책 더드림, 뉴트리책상지원 등 지역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특색있는 사업을 운영해왔다.
또한 12개동 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 연계 및 지원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운영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박형우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민·관 위원들의 참여와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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