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충격 팬티 실종 사건…"팬티는 돌려줘" 울상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5-12-04 08: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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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보 컴백 김종국이 화제인 가운데 터보로 컴백하는 김종국의 과거 팬티 실종 사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국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빅뱅vs런닝맨팀 대결로 스펀지공 수중 농구 대결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능력자 김종국을 저지하기 위해 런닝맨 팀은 그의 바지를 빼앗아 던졌다. 김종국은 바지를 뺏기는 바람에 물 속에서 못 일어났다. 그는 티셔츠를 벗어 하체에 둘렀으나 런닝맨 팀은 다시 김종국에게 달려들어 옷을 벗겼다.

    런닝맨들은 김종국에게 빼앗은 팬티를 붐 마이크에 걸면서 놀렸다. 김종국은 몸을 겨우 가리고 물속에서 나오지 못한 채 "팬티는 줘"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보 컴백 김종국, 놀랐겠다" "터보 컴백 김종국, 어머나" "터보 컴백 김종국, 깜짝이야!" "터보 컴백 김종국,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3인조로 개편해 컴백 소식을 알린 터보는 오는 2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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