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가 지난 3일 자신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허이재 천사같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허이재의 사진을 게재한 것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 속 허이재는 캐주얼한 차림에도 단아하고 고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태희 못지 않은 여신미모가 눈길을 끈다.

허이재는 현재 배우자 이승우와 합의해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며 "두사람 사이 자녀의 양육권은 남편 이승우가 갖게 되며, 원맘한 함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00년 영화 '다카포'로 데뷔 이후 영화 '비열한거리'.'해바라기'등을 거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2007년 제 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2016년 개봉예정인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주인공 우주 역을 맡아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