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의 대표 유닛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며 올 겨울 매서운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태티서의 리드보컬 태연의 재미있는 비교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태연과 수영의 다리 길이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태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깜찍한 선글라스와 소품을 사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수영은 소녀시대의 최장신 멤버답게 길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있다.

소녀같이 귀여운 태연의 매력과 성숙한 수영의 모습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태티서는 2012년 'Twinkle'을 발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14년 두번째 미니앨범 'Holler'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소녀시대로 활동할때와는 또 다른 태연,티파니,서현의 개성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태티서의 'Dear santa'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태티서는 이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