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정 도박 혐의 오승환,'묵직했던 고등학교 시절','세월의 흐름을 정통으로 맞았네'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5-12-07 1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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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외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있는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승환의 풋풋한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7월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오승환의 학창 시절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오승환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LG 트윈스의 이동현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오승환 특유의 무표정과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듬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설마 했는데...","오승환 귀엽다 ㅋㅋ","오승환 저때부터 돌부처였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7일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해외 원정 도박혐의를 받고있는 오승환을 이르면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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