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정도전 김명민 "오달수, 집나간 와이프 같은 존재" 충격 발언…무슨 사연?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5-12-08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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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가 화제인 가운데 정도전 역으로 출연하는 김명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명민은 과거 JTBC'뉴스룸'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출연작 영화 '조선명탐점'에서 호흡한 오달수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오달수에 대해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가 됐다."며 "여러 번 말했지만 꼭 집나간 와이프가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 만난 기분이었다. 같이 있으면 잘 모르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보고싶고 그렇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요동정벌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을 세우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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