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배우 황정음이 9월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황정음은 블랙팬츠에 블랙과 화이트 배색의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황정음 이영돈 열애 깜짝이야" "황정음 이영돈 열애 축하해요" "황정음 이영돈 열애 달달한 연애이어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