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투피스 패션'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8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델보 부티크에서 열린 '델보(DELVAUX) 2015/2016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베이지 컬러의 투피스에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다. 특히 그는 블루 계열의 도트백을 들고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상큼함을 더했다.

또한 그는 귀여운 단발 바디펌 헤어스타일에 정장 투피스로 기품있는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투피스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민정이 선보인 정장투피스는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주 결혼식 스케줄이 잡혀있다면 '투피스 룩'으로 고혹미를 한층 더 업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