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목소리 대변 결의문 2건 채택·공사장 민원해결 주력
[화성=김정수 기자]제7대 경기 화성시의회는 지난 1년6개월간 임시회 정례회의 의정활동, 각종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며 많은 현안을 처리해왔다.
제7대 개원 후 의정활동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례회 3회, 임시회 11회 등 총 14회에 걸쳐 조례안 128건을 포함한 총 195건의 의안을 처리하는 등 18명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활동 덕분에 생산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또 정기적인 의원연수는 물론 의회운영 선진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의정운영기법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 시의회는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사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제145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2015년 행정사무감사를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에서 정해진 예산을 적정하게 집행했는지, 시민들에게 불합리한 사무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상임위별 철저한 검증을 시행한 결과 ▲시정 41건 ▲처리요구 165건 ▲건의 130건 등 총 336건의 지적사항을 발견, 향후 동일한 사항에 대해 지적받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에서 더욱 신중히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시의회는 2015년 회기를 진행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18명의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대변해 결의문 2건을 채택하기도 했다.
지난 2월3일 제1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시의회의 입장을 전달하는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고, 6월16일 제1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사업지분율과 관련해 시의회의 입장을 전달하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사업지분율 재조정 요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시의회는 언제나 현장 중심을 강조하며, 상임위별 찾아가는 현장 방문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자치위원회는 시민안전센터, 3곳의 지역내 사회적기업, 자원봉사센터, 백미리 정보화 마을 등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했고 ▲교육복지경제위원회는 지리적 표시 등록관련 현황 파악을 위한 간담회, (사)한국예총화성지회와의 간담회, 화성시 제1장학관과 국화도 등을 찾아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수인선 복선전철사업 건설현장, 시도69호선 1구간 공사현장, 송산그린시티 현장, 봉담2택지개발사업지구 현장 등 주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에 주력했다.
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18명 전체 의원들 모두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소통중심의 ‘시민에게 다가서는 화성시의회’를 구현하고, 항상 집행부 감시·견제 기능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화성=김정수 기자]제7대 경기 화성시의회는 지난 1년6개월간 임시회 정례회의 의정활동, 각종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며 많은 현안을 처리해왔다.
제7대 개원 후 의정활동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례회 3회, 임시회 11회 등 총 14회에 걸쳐 조례안 128건을 포함한 총 195건의 의안을 처리하는 등 18명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활동 덕분에 생산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또 정기적인 의원연수는 물론 의회운영 선진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의정운영기법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 시의회는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사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제145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2015년 행정사무감사를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에서 정해진 예산을 적정하게 집행했는지, 시민들에게 불합리한 사무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상임위별 철저한 검증을 시행한 결과 ▲시정 41건 ▲처리요구 165건 ▲건의 130건 등 총 336건의 지적사항을 발견, 향후 동일한 사항에 대해 지적받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에서 더욱 신중히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시의회는 2015년 회기를 진행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18명의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대변해 결의문 2건을 채택하기도 했다.
지난 2월3일 제1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시의회의 입장을 전달하는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고, 6월16일 제1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사업지분율과 관련해 시의회의 입장을 전달하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사업지분율 재조정 요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시의회는 언제나 현장 중심을 강조하며, 상임위별 찾아가는 현장 방문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자치위원회는 시민안전센터, 3곳의 지역내 사회적기업, 자원봉사센터, 백미리 정보화 마을 등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했고 ▲교육복지경제위원회는 지리적 표시 등록관련 현황 파악을 위한 간담회, (사)한국예총화성지회와의 간담회, 화성시 제1장학관과 국화도 등을 찾아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수인선 복선전철사업 건설현장, 시도69호선 1구간 공사현장, 송산그린시티 현장, 봉담2택지개발사업지구 현장 등 주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에 주력했다.
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18명 전체 의원들 모두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소통중심의 ‘시민에게 다가서는 화성시의회’를 구현하고, 항상 집행부 감시·견제 기능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