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경찰서는 서울·경기 등을 배회하며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을 찾아 8회에 걸쳐 자전거 9대를 상습적으로 훔쳐 온 김 모씨(25)등 2명을 절도혐의로 10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학교 친구관계로, 자전거를 훔쳐 인터넷 중고장터에 판매할 목적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다니며 CCTV가 없는 곳을 확인한 후 마스크, 안경, 후드티의 모자를 쓰고 8회에 걸쳐 자전거 9대를 훔쳐 온 혐의이다.
이들은 훔친 자전거를 자신에 집에 보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한편, 경찰은 자전거 9대를 회수해 피해자에게 모두 돌려줬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학교 친구관계로, 자전거를 훔쳐 인터넷 중고장터에 판매할 목적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다니며 CCTV가 없는 곳을 확인한 후 마스크, 안경, 후드티의 모자를 쓰고 8회에 걸쳐 자전거 9대를 훔쳐 온 혐의이다.
이들은 훔친 자전거를 자신에 집에 보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한편, 경찰은 자전거 9대를 회수해 피해자에게 모두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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