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2016년 새해가 다가오면서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도 사옥마련 및 기업이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 시내의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활발했지만 높은 분양가와 불편한 교통으로 수도권 아파트형 공장과 서울 근교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이에 맞춰 저렴한 분양가와 편리한 교통망과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입주하려는 기업으로부터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구성택지개발지구 내에 2016년 12월 준공예정인 포스코엔지니어링 용인테크노밸리는 지하3층 ~ 지상 10층의 4개동 규모로 연면적 약 124,845㎡크기로 시공중이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원 수급 및 직원 출퇴근 문제도 한번에 해결된다. GTX구성역 개통 확정으로 강남권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이용시 강남진입이 20분대, 광교~에버랜드간 도로를 이용시 광교신도시 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여, 부동산 금액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제2경부고속도로의 영향으로 용인 전체의 부동산 가격이 들썩인 가운데 장기적인 투자의 기회로 삼은 분양자가 많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한다.

용인테크노밸리는 구성택지개발지구에 있는 최첨단 지식산업센터로 사무실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제조층 일부 층고 6M, 하중 1톤/㎡으로 타 지식산업센터나 아파트형 공장에 비하여 견고하고 무게감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일부 오피스의 설계가 테라스형으로 되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동탄테크노밸리와 흥덕IT밸리가 기업이전에 큰 발판이 되면서, 용인테크노밸리가 더불어 저렴한 분양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타 지식산업센터, 아파트형공장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격과 적은 실입주금으로 보증금만으로도 입주가 가능하여 더욱 인기가 있다.

중소기업지원금과 무이자대출 상담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용인테크노밸리 모델하우스(031-718-8830)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