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서구의회가 제207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 11월20일~12월14일 총 2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1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2015년 예산 대비 438억7200만원을 증액해 제출한 '2016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 각종 사업비 5억760만원을 삭감해 총 5223억3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최종 확정·처리했다.
이와 함께 '2015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총 562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통과시켰다.
또한 지난해 제2차 정례회부터 회기마다 계속되던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가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도 이어졌다.
심우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 조례안', 박형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화학공장 주변 주민협의체 구성 및 운영조례안', 이의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청소년 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서구 국민체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총 11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이번 정례회 기간 제출돼 논의됐는데, 이는 2008년 제147회 임시회 당시 1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처리한 이래 가장 많은 것이라고 의회는 설명했다.
1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2015년 예산 대비 438억7200만원을 증액해 제출한 '2016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 각종 사업비 5억760만원을 삭감해 총 5223억3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최종 확정·처리했다.
이와 함께 '2015년도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총 562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통과시켰다.
또한 지난해 제2차 정례회부터 회기마다 계속되던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가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도 이어졌다.
심우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 조례안', 박형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화학공장 주변 주민협의체 구성 및 운영조례안', 이의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청소년 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서구 국민체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총 11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이번 정례회 기간 제출돼 논의됐는데, 이는 2008년 제147회 임시회 당시 1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처리한 이래 가장 많은 것이라고 의회는 설명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