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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이날 아빠 송일국은 시리얼을 챙겨주며 아이들에게 직접 아침식사를 차려보라고 얘기했다. 이에 아이들은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아침식사를 차렸다.
민국은 혼자 의자를 가져와 물을 꺼내먹는 의젓함까지 보였다. 그러나 이내 문을 제대로 못 닫아 머리를 찧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대한은 시리얼을 세 그릇에 정확히 분배해 송일국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민국과 만세를 챙기며 아침 식사를 차려 맏형의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민국은 밥을 먹고 신이 나 노래를 불러 가족들의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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