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23일 자정을 기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상황이 종료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초 1번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이 종료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WHO 기준을 보면 메르스 종식선언은 마지막 환자의 음성판정 이후 14일인 잠복기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이 지난 후 하도록 돼 있다.
앞서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메르스 마지막 환자였던 80번 환자가 기저질환으로 지난 11월25일 사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지난 7월28일 사실상 메르스 종식선언을 한데 이어 23일 자정을 기해 WHO기준에 따른 메르스 종식을 선언하게 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초 1번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이 종료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WHO 기준을 보면 메르스 종식선언은 마지막 환자의 음성판정 이후 14일인 잠복기의 2배에 해당하는 기간이 지난 후 하도록 돼 있다.
앞서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메르스 마지막 환자였던 80번 환자가 기저질환으로 지난 11월25일 사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지난 7월28일 사실상 메르스 종식선언을 한데 이어 23일 자정을 기해 WHO기준에 따른 메르스 종식을 선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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