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5 BTS LIVE-화양연화 on stage' 기자회견에서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내년 20살이 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저희도 고민이다. 정국이가 있어서 어디가서 소년이라고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랩몬스터는 이어 "10년 지나면 팀 이름을 중년단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처럼 이야기 했었다"며 "청춘 2부작이 끝나면 다음에 해야할 이야기가 뭘까 저희도 고민 중이다. 확답을 할 순 없지만 정국이가 성인이 되고 20대에 맞는 주제를 들고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자이언티와 방탄소년단이 호흡을 맞추는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