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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SBS 가요대전'의 특별 무대가 대중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2015 SBS 가요대전'에서는 27팀의 출연 가수들의 무대와 함께 4개의 특별 무대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에일리, 에프엑스 루나, 에이핑크 정은지, 마마무 솔라가 함께 디바들의 합동 공연으로 특별 무대를 진행한다.
이어 아이유와 오혁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세 번째 특별 무대로는 엑소 첸이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엑소 백현이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샤이니 태민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그들만의 음색으로 소화한다.
마지막 특별 무대로는 샤이니와 엑소가 콜라보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SBS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총 27팀이 출연한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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