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 보조금이 대폭 상향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4년 9월 26일에 출시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는 출시 15개월을 맞이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정한 휴대폰 공시지원금(보조금) 상한선 33만원 제한이 풀린다.

이에 따라 27일 LG유플러스는 10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노트4에 대한 보조금을 43만원까지 올렸다. SK텔레콤도 같은 수준의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에 33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현재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에는 최고 수준의 보조금이 책정돼 있지만 2016년 1월 초에는 출고가에 육박하는 보조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