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단체·전문가 평가 전국 최고, 직무관계자 평가선 상위 2등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장창익)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에서 서울시 기초의회 1위, 전국 3위로 평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 중 ▲알선·청탁 ▲금품·향응·편의 제공 직간접 경험 ▲외유성 출장 ▲예산 방만 집행 ▲의회 운영 투명성 등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관련된 경험과 인식을 묻는 24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청렴지수 평가 분석에 따르면, 은평구의회는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평가에서 6.91(전국평균 6.20)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직무관계자 평가에서는 6.89점(전국평균 6.65점), 지역주민 평가에서 5.66점(전국평균 5.46점)을 받았고,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상위 2등급(우수) 평가를 받았다.
장창익 의장은 “2013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 어어 이번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경사스럽고 기쁘다. 동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청렴도 제고를 위해 동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7대 은평구의회는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서울시 기초의회 최초 ‘청렴실천 결의대의’를 통해 부정부패 근절과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문화를 구현하겠다고 대내외적으로 표방한 바 있으며, ‘지방의회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전략’이란 주제로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힘써 왔다.
▲ 지난 5월 열린 '청렴실천 결의 및 청렴교육'에 참석한 은평구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은평구의회) |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 중 ▲알선·청탁 ▲금품·향응·편의 제공 직간접 경험 ▲외유성 출장 ▲예산 방만 집행 ▲의회 운영 투명성 등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관련된 경험과 인식을 묻는 24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청렴지수 평가 분석에 따르면, 은평구의회는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평가에서 6.91(전국평균 6.20)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직무관계자 평가에서는 6.89점(전국평균 6.65점), 지역주민 평가에서 5.66점(전국평균 5.46점)을 받았고,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상위 2등급(우수) 평가를 받았다.
장창익 의장은 “2013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 어어 이번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경사스럽고 기쁘다. 동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청렴도 제고를 위해 동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7대 은평구의회는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서울시 기초의회 최초 ‘청렴실천 결의대의’를 통해 부정부패 근절과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문화를 구현하겠다고 대내외적으로 표방한 바 있으며, ‘지방의회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전략’이란 주제로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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