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정례회 활동 마무리
전년도 比 16억 0.41% 증액
[신안=황승순 기자]전남 신안군의회가 최근 의회 본회의장에서 고길호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지난 11월19일 개회한 제248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기 동안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과 ‘신안군 천일염 산업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의 의안을 처리했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22건, 개선 및 권고 72건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신안군 2016년도 예산안을 전년도 대비 16억원(0.41%) 증액된 총 4093억원(일반회계 4037억원, 특별회계 55억원)으로 확정했다.
양영모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진정한 군민들의 대변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년도 比 16억 0.41% 증액
▲ 전남 신안군의회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신안군의회) |
이번 정례회기 동안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과 ‘신안군 천일염 산업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의 의안을 처리했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22건, 개선 및 권고 72건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신안군 2016년도 예산안을 전년도 대비 16억원(0.41%) 증액된 총 4093억원(일반회계 4037억원, 특별회계 55억원)으로 확정했다.
양영모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진정한 군민들의 대변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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