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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설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설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언급을 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설리는 설리는 지난 2013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가 10위안에 든다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걸그룹 중에 외모로 10위 안에 든다고 말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선배님들이 내게 '아이돌 중에 미모로 3위 안에 들지 않을까'하고 물어보셨다. 아니라고 했더니 '5위 안에 드냐'고 물어보셨고 아니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설리는 "'10위 안에 드냐'고 물어보셨다. 또 아니라고 하기 뭐해서 내가 10위 안에는 들 수도 있지 않을까 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럼 본인보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설리는 "태연 언니와 아이유 언니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최자 설리, 외모는 정말 최고지" "힐링캠프 최자 설리, 설리 너무 겸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의 연인 최자는 28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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