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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
배우 지성이 30일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영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성의 외모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당시 이보영은 “본인이 예쁘다는 걸 알았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난 내가 예쁘다는 생각은 안해봤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보영은 “나는 사람 얼굴을 봐도 잘 생기고 이런 걸 모르겠다. 그냥 '좋은 사람' 이렇게 본다”라고 말했고 이에 성유리는 “예쁜 걸 모르는 사람이 결혼은 훈남인 지성과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보영은 지성의 외모에 대해 “제 타입은 아니다”라고 직설적으로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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