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전태수 남매 부친상 '특히 하지원과 웃는 모습이 닮았었는데...'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1-02 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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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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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태수, 하지원 남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하지원의 아버지(전윤복)가 오늘(2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하지원은 상주로 동생인 배우 전태수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하지원은 특히 아버지와 웃는 모습이 닮았다.

    하지원 측근은 "특별한 지병이 있으셨던 것은 아닌데 심장마비로 떠나신 걸로 안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들이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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