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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언급한 김주성이 화제다.
김주성은 한국축구의 레전드 선수로 꼽히는 인물이다. 과거 김주성은 1985년 '고베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세계권 대회에서 국가대표로서 활약했다.
김주성은 특히 1989년부터 3년 간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3연패를 달성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그는 오락실 게임에에서 마라도나와 함께 게임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대한축구협회 국제부장을 맡고 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서 과거 자신이 뱉은 침이 바람에 날아가 김주성 선수에게 묻었고, 김주성에게 얼굴을 맞은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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