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올 시책사업비 1600억 확보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6-01-11 1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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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장·시의원 함께 이룬 성과
    교육·문화체육등 발전 기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서울시로부터 2016년 주요 시책사업예산 160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 대비 362억원이 증가한 액수다.

    앞서 구는 지난해 5월 초부터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의 당위성 및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서울시 예산으로 추진하는 지역내 주요 시책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쏟아왔다. 이 과정에서 은평지역에서 선출된 서울시의원들이 함께했다.

    구에 따르면 은평구 시의원인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 김미경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교육위원회 장우윤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이현찬 의원은 은평구 지역사회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시책사업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예결위 과정에서도 구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이라는 뜻을 한 데 모아 신사동 공공도서관 건립, 한(韓)문화 너나들이센터 건립, 가족통합센터 건립, 청담사터 문화재 보호각 지원 등 구 주요 정책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다했다.

    이번에 서울시 예산으로 확보된 분야별 주요 시책사업비 내역을 살펴보면 문화체육분야 12개 사업·63억원, 보건복지분야 6개 사업·39억원, 교육분야 10개 사업·35억원, 공원녹지 분야 17개 사업·85억원, 도시계획분야 9개 사업·1018억원, 교통·토목·하수분야 300억원이다.

    특히 예결위 및 상임위 과정에서 시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확보된 주요 시책사업을 살펴보면 ▲韓문화 너나들이센터 건립(15억원) ▲한옥마을 한옥전망대 설치(3억원)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조성(17억7000만원) ▲한옥마을 공동체 지원(6억원) ▲신사동 공공도서관 건립(12억6000만원) ▲덕산중학교 급식센터 설치(14억원) ▲교통체계 개선(3억원) ▲골목시장 환경개선(3억원) ▲가족통합지원센터(11억4000만원) ▲백련근린공원 조성(13억5000만원) ▲지하철역 캐노피(3억원) ▲모자건강센터 건립(1억5000만원) ▲청담사 터 문화재 보호각 지원(2억원) ▲은평노인복지관 기능보강(7억4000만원) ▲통일로 가로등 개선(4억원) ▲가좌로 가로등 개선(1억9000만원) 등 총 147억원으로 이는 그간 구청장과 시의원들의 끊임없는 소통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구는 이 예산이 앞으로 교육·복지·문화콘텐츠·지역인프라 확충 등 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 같은 성과는 구의 어려운 재정환경 속에서 은평구민들이 직접 선출한 지역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시의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내 현안문제 해결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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