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中 최대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6-01-11 15: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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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신연희 구청장(오른쪽)이 중국 상주시 방국강 상주시 부시장(좌측)과 도시간 관광 및 문화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중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강남 관광설명회'를 열어 요유커를 포함한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강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600만명을 넘어섰고 그중 30% 이상이 중국인으로 관광시장 활성화와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9일 중국여행합작연맹과 함께 중국 강소성(江蘇省) 상주시(常州市)를 방문해 관광설명회를 실시했다.

    중국여행합작연맹(CTA)은 2011년 결성된 중국 절상연맹 산하기관으로 총 2800여개의 여행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인 중국 최대의 여행사 단체이며, 지역여행업 정보자문과 각종 여행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는 지역내 관광명소와 의료관광에 대한 소개, 상주시와 다양한 관광상품과 문화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중국여행합작연맹 주요 회원사와 관계사 미팅, 중국 아웃바운드 여행사 교류회의 등을 통해 중국 여행산업과 관광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보냈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한국을 기피하고 일본을 자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여행 패턴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강남의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번 중국 여행시장을 직접 겨냥한 현지 관광설명회를 밑거름 삼아 꾸준한 관광홍보 마케팅을 실시해 오는 2018년까지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구는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지속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 강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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