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4일부터 얼음썰매장 무료 개장

    인서울 / 이지수 / 2016-01-11 1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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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동절기를 맞아 '상계근린공원' 유휴공간에 얼음썰매장을 조성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2월6일 1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얼음썰매장은 상계근린공원 분수대 주변에 450㎡ 규모로 마련됐다.

    썰매장은 오전 10시~오후 4시(매시 10분 휴식) 운영되며, 평일·주말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주민들을 위해 구에서 직접 제작한 썰매 80개를 공원에 비치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는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도 별도로 마련해 참여 주민들이 더욱 풍성한 겨울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는 구비 1500만원을 투입해 공원 유휴공간 바닥에 방수비닐을 설치하고 0.5m 높이의 모래마대를 이용해 물막이벽을 설치한 후 자연결빙해 얼음썰매장을 조성했으며 안전을 위해 2인 이상의 안전요원을 상주시키고 구급약 비치, 응급환자 발생시 이송 등의 의료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어른들에겐 어린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에겐 겨울방학의 멋진 추억을 남겨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썰매장을 개장하게 됐다”면서 “지역내 가까운 공원에 조성된 썰매장을 부담없이 이용해 멋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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