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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트위터) |
이날 세인트루이스 지역 언론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와 1년 계약을 했으며 2017시즌에는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총액은 옵션을 포함해 500만 달러(약 60억원) 정도의 규모다"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1+1년에 최대 500만 달러 정도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이 매체는 오승환의 별명인 '돌부처'와 '끝판대장'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마무리투수로 성공한 오승환을 조명했다. 또한 오승환이 KBO로부터 징계를 받기 전에 이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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