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뉴캐슬, 2대 1인 상황...라인업에 고조된 '기대감' 루니의 활약 이어지나

    스포츠 / 서문영 / 2016-01-13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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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맨유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맨유 공식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3일 경기를 앞두고 뉴캐슬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맨유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뉴캐슬전 선발 명단을 공개해 많은 맨유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명단에 따르면 맨유의 웨인 루니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활약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루니의 뉴케슬전에서의 성적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맨유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뉴캐슬을 상대로 펼친다.

    맨유는 루이스 반할 감독의 지휘 하에 뉴캐슬과 4-2-3-1 포메이션으로 승부한다.

    최전방에는 루니, 2선에는 안데르 에레라, 앤서니 마샬, 제시 린가드이 후방 공격을 지원한다.

    중앙에서는 마루왕 펠라이니와 모건 슈나이덜린이 뒷받침된다.

    포백 수비진에는 애슐리 영, 달레이 블린트, 크리스 스몰링, 마테오 다르미안이 나서며 탄탄한 방어선을 지킨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 키퍼가 지킨다.

    한편 새벽 5시 40분 기준 맨유는 뉴캐슬전에서 루니와 린가드의 득점으로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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