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9일까지 신년맞이 洞현장방문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6-01-13 1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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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입고 북촌명소 둘러보며 덕담 나눠
    주민 의견 청취 후 구정에 적극 반영방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희망찬 새해를 맞아 특색있는 ‘2016년 신년맞이 동 현장방문’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신년맞이 동 현장방문은 동별 행사 주제에 맞는 주민을 초청, 참여 주민을 다양화하고, 의전행사도 최대한 줄여 다양한 주민이 전하는 진솔한 목소리와 지역현안 등을 듣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된다.

    이달 동 현장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11일 종로1·2·3·4가동을 시작으로 ▲12일 사직동 ▲13일 창신제2동·삼청동 ▲15일 무악동·평창동 ▲20일 숭인제2동 ▲21일 종로5·6가동·교남동 ▲22일 혜화동·창신제1동 ▲26일 부암동 ▲27일 이화동·창신제3동 ▲28일 숭인제1동 ▲29일 청운효자동 ▲2월4일 가회동에서 진행한다(변동가능).

    동별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창신제2동은 소규모 봉제업소를 방문해 봉제인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고, 가회동은 전통한복을 입고 북촌의 명소를 둘러보면서 주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한복·공방 관계자들과 전통한복의 효용성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또 종로5·6가동은 자치회관 특화프로그램인 ‘춤추는 봉제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저소득 홀몸노인들을 초청해 수강생들이 만든 일 바지(일명 몸빼바지)를 전달하는 재능나눔을, 교남동은 마을청년 등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하고 마을길을 탐방하며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화동은 연극 공연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 대학로의 지역 특색을 살려린 동 특화 프로그램 ‘주민 연극교실’ 등 마을공동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극 회원들과 사업 성과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청운효자동에서는 상촌제(한옥체험관)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는 신년맞이 동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주민들의 의견을 해당 부서에 전달해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며 주민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주민의견을 잘 살펴 사소하더라도 꼭 필요한 일,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들을 하나씩 추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자세한 문의는 구 자치행정과(2148-14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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