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신청받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지역내 우수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개별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올해는 새롭게 영세기업을 위해 2015년 매출액에 따라 차등을 둬(매출액 500억원 이하 1순위, 1000억원 이하 2순위) 더 지원이 필요한 업체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해외개별박람회 예산도 전년대비 42% 증액해 더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위해 2015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해 낸 통계 결과를 반영했다.
총 39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당 400만원 범위내에서 부스 임차료, 장치비, 통역비(50%), 전시품 운송비 등 박람회 참가비용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biz.namdong.go.kr)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며 지원기업 선정 및 통보는 오는 2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전략적인 수출지원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무역 및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수출 및 기술, 자금 분야에 관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인천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에 관해 남동구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당에서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지역내 우수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개별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올해는 새롭게 영세기업을 위해 2015년 매출액에 따라 차등을 둬(매출액 500억원 이하 1순위, 1000억원 이하 2순위) 더 지원이 필요한 업체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해외개별박람회 예산도 전년대비 42% 증액해 더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위해 2015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해 낸 통계 결과를 반영했다.
총 39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당 400만원 범위내에서 부스 임차료, 장치비, 통역비(50%), 전시품 운송비 등 박람회 참가비용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biz.namdong.go.kr)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며 지원기업 선정 및 통보는 오는 2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전략적인 수출지원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무역 및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수출 및 기술, 자금 분야에 관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인천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에 관해 남동구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당에서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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