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채무상담교육인 '채무상담 SOS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12월 실시된 이 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 성남지부와 남부센터가 연계해 소외계층 등 금융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공공 및 협력기관,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방문 순회교육과 무료 채무상담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 결과 145명의 광주시민이 ▲채무조정 관리 ▲재무관련 교육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무료채무 조정상담 ▲개인회생 ▲파산신청 무료지원 연계 등의 상담을 제공받았다.
개인회생 및 채무상담을 받은 22명의 지역주민 중 신용회복·파산신청을 통해 7명의 5억5000만원 상당의 채무가 조정됐다.
한편 신용상담·채무조정에 대한 상담은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3~12월 실시된 이 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 성남지부와 남부센터가 연계해 소외계층 등 금융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공공 및 협력기관,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방문 순회교육과 무료 채무상담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 결과 145명의 광주시민이 ▲채무조정 관리 ▲재무관련 교육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무료채무 조정상담 ▲개인회생 ▲파산신청 무료지원 연계 등의 상담을 제공받았다.
개인회생 및 채무상담을 받은 22명의 지역주민 중 신용회복·파산신청을 통해 7명의 5억5000만원 상당의 채무가 조정됐다.
한편 신용상담·채무조정에 대한 상담은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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