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3일 수원하천네트워크 소속 참여단체와의 간담회를 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기정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과 수원하천네트워크 공모사업 참여단체 8명,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의 공모사업 우수사례 ‘2015년 수질과 철새 생태환경’ 발표에 이어, 수원시금빛봉사회, 수원녹색환경연합회, 서호천의 친구들, 산들레 생태연구회 등의 2015년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공모사업에 따른 성과 보고가 이어졌다.
김기정 위원장은 “환경활동을 하면서 행정과 의회의 관심과 참여, 지원이 아쉬웠다는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 의회에서 이 같은 자리를 많이 마련해 하천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기정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과 수원하천네트워크 공모사업 참여단체 8명,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의 공모사업 우수사례 ‘2015년 수질과 철새 생태환경’ 발표에 이어, 수원시금빛봉사회, 수원녹색환경연합회, 서호천의 친구들, 산들레 생태연구회 등의 2015년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공모사업에 따른 성과 보고가 이어졌다.
김기정 위원장은 “환경활동을 하면서 행정과 의회의 관심과 참여, 지원이 아쉬웠다는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 의회에서 이 같은 자리를 많이 마련해 하천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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