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본격적인 개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와 인천발전연구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4일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담당 공무원과 제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인천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주요 변경사항과 사업 매뉴얼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민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아동 정서발달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장애아동 학습지원 서비스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132억원의 예산으로 연간 28만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146억원을 투입, 신규 사업 3개를 포함한 총 26개 사업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70%)와 지방비(30%)로 구성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사업은 부부상담 및 부부댄스 활동을 통한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댄스테라피’,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서지원 및 자존감 향상 등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통합지원 서비스’ 등이다.
또 남구 자체사업인 노인 맞춤형 운동서비스 ‘태권도를 통한 노인체력증진서비스’ 등 3개 사업으로 성인 및 노인 대상 분야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회서비스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와 인천발전연구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4일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담당 공무원과 제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인천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주요 변경사항과 사업 매뉴얼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민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아동 정서발달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장애아동 학습지원 서비스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132억원의 예산으로 연간 28만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146억원을 투입, 신규 사업 3개를 포함한 총 26개 사업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70%)와 지방비(30%)로 구성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사업은 부부상담 및 부부댄스 활동을 통한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댄스테라피’,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서지원 및 자존감 향상 등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통합지원 서비스’ 등이다.
또 남구 자체사업인 노인 맞춤형 운동서비스 ‘태권도를 통한 노인체력증진서비스’ 등 3개 사업으로 성인 및 노인 대상 분야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회서비스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