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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팀들은 12월 말 ~ 1월 초에 소집돼 국내외 전지훈련지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은 팀들이 전지 훈련 캠프를 차린 해외 전지 훈련지는 태국이다.
울산(치앙마이, 1/5~25)과 포항(방콕&부리람, 1/8~29)이 이미 태국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고, 고양(촌부리, 1/16~2/12), 광주(방콕, 1/21~2/6), 전남(방콕, 1/25~2/15), 부산(방콕, 1/27~2/18)이 연이어 태국에 훈련 캠프를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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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클래식 전지훈련 현황(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제주(광저우, 1/9~30), 인천(쿤밍, 1/17~2/3), 대구(쿤밍, 1/26~2/24)는 중국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 K리그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UAE(아부다비&두바이, 1/5~2/1), 수원은 스페인(말라가, 1/21~2/12), 성남은 미국(LA, 2/2~24)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상주, 수원FC, 서울 이랜드, 부천, 안양, 강원, 경남, 안산, 충주 등의 팀들은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지 않고 제주와 남해, 통영, 거제 등 비교적 따뜻한 남부 지방에 훈련 캠프를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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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챌린지 전지훈련 현황(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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