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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
영화 '황해' '여배우는 너무해' '내부자들' 등 화제작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주목받은 이엘은 이날 방송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4MC들은 물론 게스트들까지 놀라게 했다.
특히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선보였던 폴댄스를 직접 재연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 배우게 된 건 작품 때문이었는데, 제가 얼추 잘하더라 구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표정부터 라인까지 섹시함이 살아있는 이엘의 폴댄스에 4MC와 게스트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에 대해 엉덩이를 언급하며 "가만히 서있어도 성이 나있다"라고 밝힌 뒤 그 자리에서 일어나 뒤태를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황해' '내부자들'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이엘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충무로의 미친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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