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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무명 시절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시후는 "내가 무명이었을 때 (내가) 카페 주인이고 친동생이 운영자였다. 사진도 내가 직접 올리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다 보니 친한 형들이 가입하고 그러면서 회원이 100명, 200명 됐을 땐 동생이 올리는 척하면서 내가 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OCN에서 첫 방송되었으며,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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