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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BS 방송화면 |
WHO가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일(한국시간) 전 세계를 불안에 떨도록 만드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하며 국제 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WHO는 “국제적인 신속한 공동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바이러스의 신속한 퇴치를 권고했다.
지난해 에볼라 바이러스에서 늦장대응을 한 것과는 다른 대처 방식에 일반인들은 신속한 바이러스 퇴치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로의 출국이 금지되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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