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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윤수현 인스타그램) | ||
6일 윤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설날이 왔습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좋은 노래로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라는 설날 맞이 새해 인사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수현은 학과 까마귀가 그려진 병풍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수현의 모습이 기품있어 보인다. 참하고, 복스러운 윤수현의 이미지와 우아한 자태는 조선시대 사극 속 귀부인을 연상시킨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을 통해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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