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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 안동에서 '왕'으로 통했다며 "지금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기웅은 "학교마다 4대 천왕이 있지 않나. 나는 그게 아니었다. 나는 그냥 박기웅이었다"고 말했다.
박기웅은 "데이 때는 친척들이 케이크를 나눠 먹는 날이었다. 많이 받아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웅은 7일 오전 서울 강북구 802전경대에서 열린 전역식에 모인 팬들 앞에서 "잊지 않고 찾아줘서 감사하다. 진짜 연기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차기작도 빨리 정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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