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연기대상' 캡처)

배우 전지현의 남편을 향한 애교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2014년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당시 MC 이휘재 전지현에게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애교를 언급하며 "혹시 가끔이라도 남편한테 하는 애교가 있냐"고 물었다.

전지현은 "너무 부끄럽다"고 말했지만 "여보 오늘 자지마"라고 '특급' 애교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지난 10일 전지현의 득남 소식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서문영 기자